"선배시민"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당당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위한 칸.타.타
지난 2월22일(수)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 선배시민의 저자 유범상, 유해숙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후반부에 들어선 50플러스세대에게 'NO人' 이 아닌 '선배시민'으로서 당당하게 늙어가는 법에 대하여 함께 알아가고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선배"가 아닌 "시민"에 방점을 찍은 "선배시민"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고민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동50플러스센터에는 건강과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요리봉사단", 풍선아트로 지역축제와 행사를 장식하며 재능기부를 하는 "풍선아트봉사단", 제봉틀 기술을 배우고 소품을 만들어 나눔을 하는"옷수선 봉사단"이 있습니다. 북콘서트 이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2023년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와 협력하며 건강하게 활동할 것을 이날 참석한 모두의 앞에서 선서하였습니다! 이날 옷수선봉사단에서 한달동안 손수 제작한 앞치마를 선배시민 봉사단원들과 함께 착용하며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선배시민'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영상으로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0IJwNl3b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