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장년층 대상 자기계발시설인 '성동50플러스센터'를 29일 개소한다.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위해 성동구에 처음으로 마련되는 성동50플러스센터는 1071.3㎡ 규모로 조성됐다. 장년층의 창업과 단체 설립을 돕기 위해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등의 기본 인프라를 제공하는 창업준비 사무실과 컴퓨터실과 미디어실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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