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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나 정기 모임 9

■ 활동명(행사명) : 고통나 정기 모임 9
■ 일시 : 2021년 11월 23일 14:00~160:00
■ 장소 : 중부캠퍼스 지하 모임방 2
■ 참가자 : 유치숙, 서미영, 이정진, 이명심, 신지은, 정봉례, 조윤성 7명
■ 주요내용
   - 글을 읽으며 나의 공부 습관을 지적당하는 기분이 듦.

    - 고전 읽으며 처음 글 쓰며 어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공부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됨

     -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은 친구에게 말할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것.

    - 경청의 중요성이란 것이 젊은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일까? 나이 든 이들이 남의 말에 끼어들기는 생각났던 것을 잊어버리지 않을까라는 조바심의 결과일 수도 있음

     - 듣기는 모든 것을 보는 일이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임

     - 논문 쓰기를 주로 해왔고 철학 글쓰기는 아주 생소함. 경청 읽기를 통해 게으른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게 됨.

   - 타인의 말에 속단과 선입견으로 재단을 해왔던 습관에 대한 벌로 지금 방송 번역이라는 남의 말에 초집중하는 일을 하고 있음. 잘 듣기는 잘 말하기임.

■ 평가 및 향후 계획9차+모임(중캠+21.+11.+23.).jpg
   - 플루타르코스의 "수다에 관하여" 읽고 글쓰기 및 철학 질문에 대한 답 듣기(채운 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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