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미얀마 음식 체험 및 한국문화 체험
■ 일시 : 2020년 11월 8일 시간: 11시- 16시
■ 장소 : 50플러스 중부캠퍼스내 모두의 부엌
■ 참가자 : 교사(윤효숙 이동근 서재원 이홍주 김정옥 박동순 김영순) 학생(12명 전원)
■ 주요내용
- 미얀마 음식 코코넛 밀크 누들. 요리사 자격증이 있는 써니씨가 주방을 맡아 진두 지휘. 재료 구입부터 모든 것은 진행함.
- 그 동안 만나지 못하여 생일 파티를 하지 못해 생일 지난 친구들 모두 같이 파티함. 선물 생일 카드 작성.
- 경복궁 한복 체험시 촬영했던 사진을 인화하고 액자에 넣에 전달. 영원한 젊은 날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 장고 북 징 꽹과리 소개와 직첩 체험하는 행사. 우리가락은 언제 어디서도 놀이를 할 수 있는 글로벌한 가락이 됨.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음.
■ 평가 및 향후 계획
- 일이 많아 토요일에도 일하는 근로자들이 하루 시간을 내어 음식을 만든 소중한 날.
-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처음 먹어 보는 친구들도 있었음.
- 생일파티가 생전 처음이라는 친구의 말에 가슴이 찡함. 생일 카드, 선물, 케익 커팅, 전원이 참석하여 매우 기쁘고 즐거웠음. 선생님들도 수업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오늘은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짐. 향후 계획과 수업에 관한 토의를 함. 따사모 회원들의 사진 촬영으로 보다 질 좋은 사진을 보게 됨. 따사모의 협업으로 도움을 많이 받음. 50플러스에서 영상 촬영과 인터뷰가 있었음. 세아시 대표님이 손수 집에서 김치를 담궈 가져오신 열정. 친구들에게 돼지 고기를 선물로 줌. 무엇 보다 외국에서 건강이 제일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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