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직업캠프> 탐색과정, 하반기 시작!

서울시 <40대직업캠프 탐색과정>이 본격적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첫 시작을 알린 과정은 바로 '건강운동관리사 탐색과정' 입니다. <40대직업캠프>는 40대 서울 시민의 미래 사회 유망 직종 진입을 위한 현장 중심의 단기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40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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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운동관리사란?

건강운동관리사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건강운동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건강운동관리사란

- 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 형태, 강도, 빈도 및 시간 등 운동 수행 방법에 대하여 지도·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청년을 지나 점차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겪으며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가 바로 40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40대만이 가질 수 있는 경험을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업을 통해 풀어낸다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만족감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수행하는 사람의 자긍심도 증대시킬 수 있어서 서비스를 주고 받는 모두에게 호혜로운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탐색과정은 지난 8월 6일, 생활체육의 권위자이신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과 이세용 교수님과 두 분의 도움 강사님을 모시고, 이론 2시간과 실습 4시간을 직강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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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용 교수님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 아시아 최초 IOC연구소 의과학 위원장

- 연세대학교 체육위원회 위원장

- 건강운동관리사 연수원장

등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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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운동관리사! 누구나 될 수 있나요?

건강운동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지도사 자격검정(sqms.kspo.or.kr) 시험에 합격해야만 합니다. 건강운동관리사에 응시하기 위한 자격조건은 체육분야 전문학사 이상(혹은 해외 체육분야 전문학사 이상)입니다.

건강운동관리사 취득 절차는 필기 → 실기 및 구술 → 연수 200시간을 거쳐야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만만치 않은 과정이라고 생각되지만, 40대직업캠프와 함께 차근차근 알아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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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운동관리사가 40대에게 적합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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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변화를 겪어보고 다쳐보기도 한,

몸에 민감한 연령으로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과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연령대로

청년층이 공감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세용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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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운동관리사의 전망은? 시장은 넓다!

전문운동치료가 필요한 대한민국 인구는 약 1천만명, 그 비용은 연간 약 20조원에 이릅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초고령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만성질환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동 재활 및 예방, 건강 교육 및 상담 업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 스트레칭 원리

Q. 스트레칭은 왜 하는 걸까요?

A1. 부상 예방 때문입니다.

Q. 그렇다면 스트레칭을 하다가 입는 부상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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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몸을 유연하게 해놓으려고 합니다.

Q. 스트레칭을 하면 바로 몸이 유연해질까요?

A. 근육과 힘줄은 열이 나야 유연해집니다. 몸의 온도를 충분히 올린 후에 스트레칭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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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과 수강생 간의 간략한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스트레칭 전에 준비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약간 배어나올 정도로 체온이 상승되는 운동, 가벼운 걷기나 제자리 뛰기 등을 통해 체온을 높인 뒤, 스트레칭을 실시해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근육의 부상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칭의 생리학적 메커니즘

적절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운동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 근육이 늘어나면서 신경계가 반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근육이 늘어나는 길이와 속도를 감지하는 감각 수용체들이 활성화되고, 이 정보가 중추신경계로 전달됩니다. 이 때, 근육이 바르게 늘어나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칭이 장기간 지속되면 근육의 길이 변화가 일어나며, 이는 근육 섬유의 재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 신경계 반응 테스트

신경계 반응 테스트를 위해 위 그림처럼 눈을 감고 한쪽 발로만 균형 잡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눈을 뜨고 다시 한 발로 균형을 잡아보면 훨씬 수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각이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감각 신경계는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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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으로 하는 건강운동관리사 탐색

참여자들은 다양한 스트레칭 자세 및 실습을 직접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건강운동관리사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스트레칭, 자세교정을 위해서는 대상자에게 꼭 확인을 해야하고, 대상자가 인지하고 있는 신체능력 범위 내에서 진행해야한다는 중요한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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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응답

Q. 족저근막염이 생겼을 때 회복하는 운동법은 무엇일까요?

A. 근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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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족저근막염에 골프공이나 야구공 밟기가 회복에 좋은가요?

A. 근육을 풀어주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근육을 활성화시키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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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발목에는 단화가 낫습니다. 왜일까요?

A. 신발이 낮을수록 발목이 꺾일 가능성이 적습니다. 맨발은 평지에서 발목이 꺾이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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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운동관리사와 유사한 국외 자격증이 있나요?

A.

Q. 건강운동관리사와 물리치료사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A.

앞으로의 미래를 바라보며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능력과 체력을 갖춘 40대에게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직업은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과 진로, 모두를 챙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 늦기 전에, 지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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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생 후반 5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

탐색 이론부터 실무 취업까지 한 번에!

인생전환을 고민 중이신 40대 여러분에게

든든한 길을 열어 드립니다

미리 준비하는 50년,

40대직업캠프로 오세요!

공식 홈페이지☞https://50plus.or.kr/s40/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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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내☞https://50plus.or.kr/s40/camp.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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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과정☞https://50plus.or.kr/s40/campresearch.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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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과정☞https://50plus.or.kr/s40/camppractic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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