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관악50+센터에서 모임을 진행했다. 3월 봄을 맞아 달달한 청감주를 빚어 본다. 동일한 주방문이지만 첨가하는 술을 각각 다양한 술들을 가져와서 완성된 청담주 맛은 다 다를거라 생각된다. 4월 시음이 기다려진다.
1월 대보름에 붉은 대추와 생강을 이용하여 단양주를 빚다
25년 새해 첫번째 술빚기로 연잎주를 빚다
과하주(過夏酒) 약주에 소주를 섞어 빗는 혼양주 여름을 날 수 있는 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술의 과발효를 막기 위해 고안된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