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강북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가 제64주년 4.19혁명국민문화제에 함께했습니다.
커뮤니티 ‘금노리’, ‘사부작’, ‘잇다’가 시민참여 부스를 운영하며 중장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어요.
금노리 커뮤니티는 해금 연주 체험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전통의 멋을 전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해금의 선율에 많은 분들이 귀를 기울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주셨어요.
사부작 커뮤니티는 ‘4·19 정신! 향기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석고 방향제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은은한 향기 속에서 자유와 민주 정신을 되새기며, 각자의 손끝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답니다.
잇다 커뮤니티는 ‘자유와 민주, 예술로 체험하는 4.19 혁명!’을 주제로 문구 타투 스티커 붙이기,
캘리그라피 체험, 손도장으로 태극기 만들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예술을 통해 4.19 정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또한 부스를 방문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강북50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강북50플러스센터는 커뮤니티와 함께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중장년층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