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으로 보는 질병론

 

 2019.11.13.

 강사 : 조미경선생님

 

 5대 영양소로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에

 물을 포함하면 인간에게 꼭 필요한 6대 영양소가된다.

 현재 우리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에 반정도 밖에 물섭취를

 안하고 있어 질병 문제가 되고있다.

 

 오행의 상극에 의한 분류에 의하면,

 토극수는 신장과 방광이 약하여 식은땀을 흘리고 악몽을 꾼다.

 이를간다, 귓병, 장티푸스, 풍치, 허리통증, 설사, 이명증, 야뇨증의 위험이 있다.

 

 오행별 증상분류에 의하면

 허리와 발이 약하다, 건망증, 오줌이 뿌옇다.

 방광염, 만성피로, 허리통증,탈장

 정신 부분으로는 두려움, 공포를 잘 느끼는 사람, 깜짝깜짝 놀란다.

 

 좋은 음식으로는 검은콩, 약콩,

 밤, 수박, 미역, 다시마, 해초류, 김, 콩떡잎,파래

 돼지고기, 해삼, 지렁이, 궁벵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젓갈류, 구운소금, 된장, 두부, 간장, 두향차, 베지밀, 두유등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명리학에서는 우주는 물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물이 불을 만나 목을 탄생시키는데, 목의 대표가 인간이다.

 즉 인간에게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학습지원단  최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