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사회적 경제 창업스쿨

 

이번 교육의 특징은 자기 사업모델 계획서와 네트워크를 갖춘 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팀원들과 함께 각자의 사업 아이템들을 조별로 토론하고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기로 했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시장에서 차별화되고 지속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구상

하기 위해 멘토 단위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먼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회적 기업이란 혁신적 사회적 기업이 혁신적 비즈

니스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다음으로는 가치혁신을 통해 성공하고 사회에 기여한 사회적 기업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다.

딜라이트는 하드웨어 투자를 소프트웨어 투자로 변경한 기업으로 직영점과 대리점 없이

온라인 주문 판매로 마진율을 높여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셰어하우스 우주는 공유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인원수에 따라 사용료를 지불하는

기업이다. 또 공유, 친숙, 서로돕기, 청년에 맞는 디자인 등으로 전략적인 창조 프로파일을

완성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많은 이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셰어하우스는 집 없는

청년층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남은 시간에는 귀촌해서 인생역전을 이룬 상황버섯의 생산자 고범수 대표를 사례로

네 팀으로 나눠 전략캠버스를 작성 후 발표했다.

 

 

 

 

 

 

 

                                                                                                                모더레이터  박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