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시장 중에서 지금 우리가 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어떤 시장이 가장 괜찮을까? 학원도 있고 중학교도 있고 강사님처럼 대학교 강사로 나갈 수도 있는데 소득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어디에 진입해서 강사로 활동하는 게 가장 괜찮을까요? 화두로 방과후학교 교육시장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초등학교가 가장 비전있고,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보았습니다. 중 고등학교 대학교의 학기 단위나 차시 특강보다는 소득면에서 단발성이 아닌 1년 계약 선발 시스템으로 일자리가 많은 시장으로 보았습나다. 하지만 학교는 명확한 선별(점수) 기준이 있어 실력보다는 경력이 없으면 좀 진입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디지털 기초 소양 교육과 연계한 정보교육으로 초 중 고등 교육과정에서의 정보교육강화방안에 대한 정보 안내와 코딩 인공지능 방과후교사 진로와 역량에 대한 생각을 확장해 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볼 수 있는 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초등학교는 반드시 블록 코딩, 스크래치 엔트리를 마스터 해야 하고, 시중에 있는 책 예제들을 능숙하게 할 수 있어야 하며, 블록 코딩, 함수 정의, 리스트 등 어려운 코딩도 마스터 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이 되어야 현장에서 아이들과 활동할 수 있다는 조언입니다.

중학교는 편성운영시간이 68시간으로 대부분 공고를 내는 학교도 많이 있지만 그냥 아는 업체나 재료 업체, 아니면 기존 강사를 통해 가지고 소문 없이 좀 많이 선발되고 있는 추세이고,

고등학교는 이미 선택 과목의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이 있어서 소인수강좌 강사를 많이 뽑는다고 합니다.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으로 초 중소프트웨어 영재학급의 확대, 고등학교AI선도학교 지속 확대. SW·AI 특화교육. 대학SW 중심대학 확대 등 정부 종합방안을 짚어보는 시간으로 방과후강사 수요 증원이 확대 실시되는 전망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방과후학교 시장(초등학교 위주)의 이해를 본격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비율을 보면 서울은 거의 80%가 사설 업체를 통한 위탁학교이고 경기도는 90% 정도가 개별 모집으로 지원전략을 달리해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 경력이 없는 초보 강사님들을 위한 꿀팁!

■ 재료 업체 교육은 1~2곳 정도 받아라

■ 경력이 없다면 경험을 만들어라

■ 경력이 없다면 멀리~~ 돈 안되는 학교를 노려라

■ 비시즌 채용공고를 노려라

■ 이력서는 100군데 정도 최대한 뿌려라

■ 학교양식의 이력서 / 자소서는 교수법, 커리큘럼 위주로 기록하라

Zoom화면을 통해 본 초보 선생님들의 긴장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유 있는 모습이고 현업멘토의 생생한 교육 현장 경험과 업계의 현황, 강사 활동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 안내에 관심을 보이며, 현장 진출의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으려는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습니다. 코딩 인공지능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초보 강사들을 위한 현장 진출 노하우와 현직 활동을 하는 수강생들에게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정보, 방과후학교 시장의 이해를 통해 앞으로의 코딩 인공지능 방과후학교 시장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다양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목표한 방과후교사 강사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윤 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