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교육일시: 2022년 4월28일 11:00~13:00
O 강사: 김배식(파크골프 강사)
O 장소: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배움터1
재미있고 오래할 수 있는 운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100세 건강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노후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있는 50+세대를 위한 파크골프!
수업을 듣기 위해 도심권50+센터로 향했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가 합쳐진 말로 도심의 공원에서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하여 공을 쳐서 홀에 넣은, 말 그대로 공원에서 골프를 친다는 뜻이다.
파크골프 경기 방법은 골프와 비슷하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볼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한다.
보통 골프처럼 4인 1조 게임을 하는데 게임 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소요되며 거리가 짧아 체력적인 부담이 적은 운동이라고 한다.
[파크 골프 장비( 파크골프 클럽, 공, 볼마커, 장갑) 등이 있다.]
[파크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자세인 스탠스!!
스탠스는 스윙 전에 자세를 잡는 것으로 스윙의 안정성과 공의 방향을 결정하는데도 아주 중요하다.
[파크골프의 스윙]
[동영상을 보며 올바른 스윙을 익히고]
[파크골프의 경기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파크골프는 1984년 일본에서 시작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1995년 처음 소개되었다고 한다.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증가로 전국적으로 200여개의 파크골프장이 있다하니
최근 몇 년 사이의 파크골프에 대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O 자연과 가까이하며 운동을 할 수 있다.
O 도시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O 배우기 쉽다.
O 규칙이 매우 간단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등
파크골프를 치는 시니어분들은
"이보다 좋은 운동은 없다."
"파크골프를 배운 뒤로 삶이 즐거워졌다!"
라며 파크골프에 매력에 푹 빠지신 모습이다.
나의 건강을 위해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느끼셨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에 입문해 보시라 권하고 싶다.
학습지원단 김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