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메타버스 플랫폼 'ZEP'

                                                    강사: AG브릿지 대표 유장휴

                                                    주관: 도심50+센터 조인근 PM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는 2022년 상반기 현재 

나무공작소 외 31개의 커뮤니티가 활동하고 있으며, 

곧 추가 커뮤니티 모집한다고 합니다.

◈ 커뮤니티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 

센터 소속 커뮤니티 대상으로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지원을 받습니다.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항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1년에 딱 1번 있는 커뮤니티 '서로모임'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커뮤니티 '서로모임'은 '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커뮤니티 - 커뮤니티'간

교류를 하는 느슨하지만 촘촘한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보통의 만남은 코로나 이전에는 대강당 등에서 음료와 다과와 함께 대면으로 진행 하였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줌 등에서 비대면으로 화상으로 아쉬운 대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날의 만남은 비대면인데도 그러한 느낌이 들지 않은

메타 버스 플랫폼 "ZEP"를 이용하여 커뮤니티 31 개소의 인원 약 60명의 모임을 한 공간에서 가졌습니다.

이 날의 모임 일정은 1부 아이스 브레이킹(OX퀴즈, 초성 게임, 좀비 게임, 똥피하기 게임)과

2부 커뮤니티 간 소개(깐부 맺기)와 커뮤니티 시상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때요? 내용을 보면 대면 모임을 한 것 같지 않나요.^^)

커뮤니티 60 여명의 인원이 메타 버스 플랫폼 'ZEP'에서 모여 

본인의 케릭터 지정과 본인 이름 전환과 행사 일정 등을 숙지했습니다.

메타 버스의 플랫폼의 종류는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 'ZEP'는 슈패캣과 네이버 Z의 합작 플랫폼으로 현재는 모임 인원 수와 관계없이 무료이며, 타 플랫폼의 부족한 점을 보완 하였으며, 한글 메뉴와 베타 버전과 함께 미니 게임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부 시간의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 OX퀴즈, 초성 게임, 좀비 게임, 똥 피하기 게임과 

케릭터 춤추기, 펀치 날리기, 점프하기, 타 인 쫓아가기 등 기능 숙지 및 

게임 참여로 대면 게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주었으며, 게임 최종 생존자에게는 선물 증정까지 준다 하니 

더욱 게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시간의 깐부 맺기(단체 소개하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2~5인의 그룹을 만들어 자신의 커뮤니티 소개 및 그동안 활동 사항의 공유의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커뮤니티의 매우 특이한 이름들이 더욱 분위기를 즐겁게 했습니다.(따디세-따듯한 디지털 세상,꼬꼬인생-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생 도전 이야기, 로로로-두발로 역사로 문화로, 작탄열차-작가탄생열차)

시상식 및 마무리: 플랫폼 ZEP내의 시상식장에 모두 모여 1부에 게임 우승자와 깐부 맺기에 적극 참여한 커뮤니티에게 시상식 때 우승 소감과 메타 버스 플랫폼 ZEP 이용 후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용자 대부분이 보통 비대면 하면 줌이나 웹엑스 등에 익숙하였는데, 

새로운 환경 메타 버스로 모임을 한다 하여 걱정을 하였으나, 오히려 재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최근에 메타 버스로 가상 환경을 만들고, 게임을 한다 하여 호기심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경험을 해보니 재미와 보람을 가졌던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메타 버스 플랫폼으로 첫 모임을 직접 기획, 운영, 세팅을 주관하신 

조인근PM님 매우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50+학습지원단: 윤 종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