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라고 하는데..
나는 100세시대를 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엇다
나는 계속 건강 하고 젊게 살것이란 막연한 기대감만이.....
이번 생애 체험장을 가서 보고 느낀 점은 내게는 충격과 두려움으로 다가 왔다
진정 건강한 노화를 위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하는 지?
그리고 건강 코디네이터로서 어떻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봉사 해야 하는 지를 다시 한번 정립 하는 보람 된 시간 이엇다
봉사란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특별한 활동”이다!
“생애체험” 이름도 낯설고 거리도 엄청나게 먼 곳, 나는 오늘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긴 시간 문득 한 사람이 떠올랐다. 10년 전 여름, 내가 만났던 유난히도 머리가 눈처럼 하얗고 곱디고왔던 분, 나는 오늘 그분의 이야기를 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