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 소외되고 있는 것일까?...명절에 접한 중장년 정책 관련 민심 

 

추석 같은 명절에는 여러 세대의 가족 구성원이나 친인척이 모이기 때문에 대화가 종종 그들이 관심을 두는 사회 현안으로 빠질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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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종로에 사업체가 있는 친구가 전한 ‘도심권50플러스센터’ 소식이 기자의 관심을 끌었다. 조만간 폐쇄될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취재를 해보니 서울시50플러스재단 관련 업무를 복지정책실에서 평생교육국으로 이관한다는 서울시 조례 개정 여파였다. 이로 인해 재단의 기능이 축소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함께 종로3가에 자리한 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폐쇄된다고 소문이 난 거였다. 평소에 이 센터를 이용하는 친구는 폐쇄에 반대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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