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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8회 길거리 강연

■ 커뮤니티명 : 지혜발전소

■ 일시 : 2019년 11월 21일 (목)  12:00~14:00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활동명(행사명) : 제 98회  길거리강연

■ 참가자 : 김 영호 단장 외 회원 3명, 초청강사 1 명, 공연팀 3명, 청중 50 명

■ 주요내용

   - 윤 해경 강사의 <우리 인생의 하이라이트>

   - 임 동윤 강사의 <살기 좋은 나라-말의 품격>

   - 프닝  무대 : 최 재철 교수의 간략한 오프닝 송

   - 특별 공연 : 판타스틱 4인조의 노래와 연주 감상.

                      (손기철 색소폰 연주, 정희경 솔로, 전대현 솔로, 최재철 솔로

                       그리고 중간에 짧은 Music Talk 후에 본격적인 4인조 합동 공연)

 평가 및 향후 계획

  - 4인조 공연팀의 이벤트 공연을 3번 째 강연으로 기획한 특별 편성 프로그램임.

  - 비교적 포근할 거라던 일기예보와 달리 은근히 추운 날씨였으나, 워낙에 실력파 강사진과

    공연팀이 출연하여 역대급 기억에 남는 길강이 됨.

  - 윤 해경 강사는 그동안 해 오시던 <가정경제> 시리즈와는 다른 주제로 78세~85세가

    본인 인생의 최고 하이라이트라고 말씀하신 시아버님과 60세 이후 암을 극복하고 자원봉사하는

    캡틴의 삶을 사셨던 친정 아버님 사례를 소개하면서 나눔과 기부와 기증하는 삶에 대해 강조함.

 - 임 동윤 강사는 갑작스런 사정으로 결강하게 된 강사님을 대신하여 구원투수로 강연에 나서서,

    자유를 만끽하는 사회인 만큼 의무와 책임도 다 하는 사회를 꿈꾸며 함께 가꿔 나가자고 제안함.

 - 두분의 강연을 마친 다음(1부),  특별공연(2부)은 낭만가객 최재철 교수의 사회로 Music Talk를

    곁들이면서 출연자 개인별 Solo공연과 4인조 합동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음.

 - 특히 강사로 출연했던 임동윤 단장이 사회자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4인조와 함께 즉석에서

    <아침이슬>을 멋지게 부르는 깜짝 이벤트도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