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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감상문 나누기

■ 활동명(행사명) : 여행 감상문 나누기

 

■ 일시 : 2022. 5.27

 

■ 참가자 : 박세호 오광호 양종범 송은영 유영주 신영내

■ 주요내용

오광호: 곧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구로 변경하려하는데 이슈가 되는 것이 개발이냐 보존이냐인데

문화재 가치를 높이고 복원해야한다고 본다.

한지테마파크도 종이의 원료인 닥나무가 종이로 바뀌는 과정이 필요한데 빠져있다. 그저

개발논리에 빠져 예술품 만드는데 치중한 것이 아닌지. 한지 아카데미도 한지를 어떻게 예술 품을 만드냐에 focus가 맞춰져 있는 것이 아쉽다.

 

 

양종범: 여태 자연 위주의 여행을 중심으로 했는데 한지테마파크나 강원 감영을 돌아보는 여행을 하

고보니 이런 여행도 있구나 하고 새삼 느꼈고, 팥빙수와 쥬스를 먹은 곳이 미로시장이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에는 유명한 뮤지엄산이나 출렁다리 치악산 둘레길도

다녀오고 싶다.

 

 

신영내: 모처럼 무궁화 열차여행을 함으로써 옛 추억에 빠져볼 수 있어 좋았고 한지의 역사와 강원

감영의 역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전통시장의 싱싱한 먹거리를 보며

행복함을 느꼈다.

 

 

송은영: 한지테마파크에 와서 의궤에 대한 연구 및 일본의 종이인 화지보다 가로세로로 같이 뜬 우리 한지가 더 질긴 것 등을 알고는 한지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박세호: 종이는 문자나 그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고 바로 인류의 문명과 문화생활 자체라는 것을 깨닫고 과거 종이와 관련된 여행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유영주: 한지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황희정승 등 역사적으로 알던 사람의 있던

장소에 와 본 것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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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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