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회원 정기모임 

■ 일시 : 2021년 6월 1일(화) 14:00~16:00 

■ 장소 : 동작 국립 현충원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실외에서 모임 시행)

■ 참가자 : 커뮤니티 구성원 5명 전원 참석(이정희님,임형남님,이숙향님,박경순님,이경화님) 

■ 주요내용 : 정기모임 세번째, 젠탱글!! 자연과 동화하다!!!

   [젠탱글이란?]

     (1) 젠탱글은 배우기 쉽습니다(Zentangle is an easy-to-learn)

         젠탱글 아트를 처음 만났을 때 사람들은 "와, 이걸 어떻게 그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젠탱글 메소드에 따라, 한 번에 선 하나씩 그리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당신의 첫 젠탱글 아트가 완성된 후, 어쩌면 당신은 그것이 당신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젠탱글은 마음을 쉬게 해줍니다!(Zentangle is relaxing)

         점과 선과 동그라미를 그리는 동안, 당신은 완전한 몰입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선물처럼, 평화와 휴식이 찾아옵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며 

         단지 그 순간을 즐기는 동안 정신이 맑아지면서 새로운 힘이 충전되는 것을 느낍니다.

     (3) 젠탱글은 구조화된 패턴을 그립니다(Zentangle is drawing structured patterns) 

         젠탱글에서는 "탱글"을 그립니다. "탱글"은 구조화된 패턴이에요.

         즉, 패턴을 단순한 점, 선, 동그라미로 해체해 특정한 순서대로 그리는 거예요.

         모든 탱글은 패턴이에요. 그러나 모든 패턴이 탱글은 아니에요.

         정해진 순서에 따라 탱글을 그리다 보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당신만의 아름다운 작품이 완성됩니다.

     (4) 젠탱글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방법입니다(Zentangle is way to create beautiful images)

         젠탱글에서는 일반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미리 정의된 탱글을 그리지만,

         이 과정에서 당신의 창의력은 극대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패턴을 해체한

         단순한 스트로크(점, 선, 동그라미)로 탱글을 재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젠탱글은 잠자고 있던 당신의 창조력을 일깨웁니다.

     (5) 젠탱글은 재밌습니다 (Zentangle is fun)

         무엇보다 젠탱글은 재밌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이 한 번도 그림을 배워본 적 없어도 괜찮아요.

         당신이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해본 적이 없어도 괜찮아요.

         종이와 펜만 있다면, 젠탱글 안에서 누구든지 행복한 예술가가 됩니다. 

■ 향후 계획

    - 젠탱글 작품 활동 지속 시행(월 1개 작품 이상) 및 상호간 작품 소개 등 배움 계속 이어가기    

■ 기타 소감  

   자연과 함께한 세번째 모임은 마음을 열고 자유로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던 매력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장소의 변화만으로도 훨씬 더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고, 회원 상호간 교감도 풍부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