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는

사업자가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여 자금을 확보하는것이다.

ICO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싱가포르1위,

미국 2위, 달성 했다

ICO 의 장점은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좋으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투자유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블록체인기반 신사업 공개'의 각축장이 되고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ICO를 진행할수없다.

2017년 9월 국무조정 행정지도를 통해  ICO를 금지했기 때문이다.

2018년 말부터 국회의원 입법발의

예고를 시작으로 ICO 법제화 논의가 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계획은 나오고 있지 않다.

​국내 시장의 ICO 금지는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신생 블록체인 기엊의 출현도 가로막는 부작용을 낳고있다.

​그럼 일부국가들이 ICO를 금지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ICO를 통해 토큰을 발행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법적구속력이 없는 백서만을 발행하고 있다.

백서는 단순한 사업계획서와 같다.

법적구속력도 없고  이를 검증할 만한 주체도 없다.

ICO를 통한 자금조달방식도

투자(Investment)가 아닌 기여(Contribution)로 설명하고 있다.

이는 ICO투자가 원금을 손실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폭발적 성장세에 비해

아직 기본적인 법률과 규제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다.

​국내 정부에서도 좀더 거시적, 전향적으로 암호화폐 생태계 구축을 검토한다면 어떨까?

​국내 블록체인 원천기술 인재들의 해외로의 유출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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