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한 '나의 인생기록 10+'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상장 제작 및 발송(건의)

 

 저는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의 '영상시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곽배근입니다.

'영상시대' 커뮤니티는 지난 11월 23일에 강서50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한 '나의 인생기록 10+'  공모전에

2편의 작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커뮤니티 공동으로 제작하여 출품한 '꽃할매의 꿀도전 스토리' 는  대상을 수상하였고, 개인회원으로 출품한 

'우리 가족이 야기'는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지난 12월 15일에 강서50플러스센터의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연락을 받았습니다. 

 

 12월 22일 수상작품에 대한 부상으로 상품권을 우편으로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상장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서50플러스센터 실무담당자에게 문의를 하니 없는 거라고 합니다.

 다른 공모전에서 예산 부족 등으로 부상이 풍족(?)하지 못한 거는 봤어도,

상장이 없는 공모전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사전에 수상자에 대한 상장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은 행정상 큰 실수라고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상식을 못하는 거는 충분하게 이해를 하는데, 수상자에 대한 상장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영상시대' 커뮤니티는 각종 영상 공모전과 영화제에서 다수의 작품을 출품하여 수상을 했었는데,

상장이 없는 공모전은 본 적이 없고,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특별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종이 한 장에 문구만 넣으면 되는 건데, 다시 검토를 해서  7개 수상 작품에

대한 상장을 제작하여 우편으로 발송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앞으로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자에 대한 상장을 수여하지 않는 사례가 없도록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의 상황에서도 50플러스 세대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하시는

50플러스 재단, 센터, 캠퍼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