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챙기는 커뮤니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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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민들레 커뮤니티 회원들이 김미성 센터장(중앙 오른쪽)과 어르신들께 나누어드릴 30세트의 김치를 만든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 왼쪽 한태점 회장) (사진= 노익희 기자)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의 가산민들레 커뮤니티가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산민들레 커뮤니티의 한태점 회장은 12명의 회원들과 함께 23일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김장김치와 소고기 영양죽등을 만들어 정성껏 전달하고 있다.  이날 준비한 김치등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명선)을 통해 금천구 남성 중장년 1인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점 회장은 "지역의 140명의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가 1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따밥(따뜻한 밥상)드리기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웃음을 제공하고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50플러스센터의 김미성 센터장은 "커뮤니티 활동은 사회공헌, 문화, 인문, 학습, 연구, 일 탐색 등의 공통 관심사와 재능을 가진 중장년세대의 모임"이라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커뮤니티를 발굴하고 함께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