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소 청계천박물관 기획전시실(서울시 성동구 청계천로 530)

전시기간 2023. 11. 2. (목) ~ 2024. 3. 10. (일)

 

청계천박물관은 서울 시민의 대표적인 안식처로 자리 잡은 '성북천'을 주제로

<북둔도화北屯桃花: 성북천을 거닐다>를 개최합니다.

 

성북천은 한양도성의 주산主山 북악산 구준봉에서 발원하여

한양도성과 마주한 산줄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흘러 청계천과 만납니다.

성북천은 특히 꽃 나들이로 유명한 물길이지만, 선잠단과 선농단의 국가제례, 도성 밖 신도시 돈암,

근현대 문화예술의 공간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계천을 비롯한 서울의 다양한 물길의 기억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계천박물관_북둔도화_-_성북천을_거닐다_포스터.jpg
 

[상기 이미지 및 원고 출처 : 청계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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