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명 : 지혜발전소

■ 일시 : 2019년 11월 14일 (목)  12:00~14:00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활동명(행사명) : 제 97회  길거리강연

■ 참가자 : 이 동영 대표 외 회원 5명, 초청강사 0 명, 공연팀 13명, 청중 10 명

■ 주요내용

   - 이 동영 대표의 <마을 공동체에서 얻는 행복>

   - 임 동윤 강사의 <100세 시대의 포기와 도전>

   - 이 성희 강사의 <도전과 꿈 그리고 희망>

   - 오프닝  무대 : 산들애 오카리나 합주단의 가요, 팝송, 북한노래, 대만노래 등 6곡 감상

      중간 공연 : 우쿨사랑 4인조의 2차례에 걸친 노래와 연주 감상(6곡)

 ■ 평가 및 향후 계획

  - 갑작스런 입시 한파로 인한 영하 3도의 악천후 속에서 소수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열림.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원해 주신 청중에게 오히려 공연자들이 감사 박수를 치기에 이름.

  - 이 동영 대표는 1등 만이 살아남는 무한 경쟁 속에서, 마을 공동체활동(꽃길, 담벼락 그림 등)을

    통해 행복을 찾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새로운 행복 쏘스를 제시함.

  - 임 동윤 강사는 나이드는 것과 늙는 것은 구별해야 한다며, 지금 60세인 사람은 최소 93세까지

     장수한다고 생각하고서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함.    

  - 이 성희 강사는 특히 클론이 부른 <쿵따리사바라>반주에 맞춰 간단한 춤사위를 보이신 후에

     전신마비의 대형사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댄스가수 사례와

     가능한 것만 꿈꾸고 살고 싶지는 않다는 유명 여성가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떠한 꿈을 갖고 어떤 희망을 가질 것인가 하는 것은 자기 몫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