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명 : 지혜발전소
■ 일시 : 2019년 7월 18일 (목) 18:00~20:00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활동명(행사명) : 제 87회 길거리강연
■ 참가자 : 이 동영 대표 외 회원 4명, 초청강사 1명, 공연팀 7명, 청중 70 명
■ 주요내용
- 임 동윤 소셜라이터의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 김 화순 수필가의 <한비야氏 에게 물어 봐>
- 권 영득 박사의 <아버지의 청바지>
- 영등포 50+센터의 소리새 오카리나 합주단의 오프닝과 손기철 연주자의 연주 &
최재철 교수의 연주와 노래(7080 위주)
■ 평가 및 향후 계획
- 공연팀이 많이 참여하여(3팀) 개회선언 전에 Boom-Up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시작함
- 임 동윤 강사는 60이 넘은 신중년의 건강/행복론과 관련하여 신중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하여 易地思之부터 시작하여 대여섯 가지를 강조하였는데, 그 중에서 여지껏 남에게 포장하여
보여주었던 내가 아니라, <내가 보는 나>라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이 호소력 있었음.
- 김 화순 수필가는 아들의 비행기 티켓 발권실패 사례와 오지 탐험가 한비야氏의 사례를
비교해서 0.1%의 가능성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고 성취를 하라는 메세지를 던짐.
- 권 영득박사의 아버지와 관련한 사연이 청중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 주었으며, 강연 후에 일부
청중이 찾아와 강사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의 인상적인 성원을 보여 줌.
- 최재철 교수의 붐업 공연, 소리새팀의 오프닝, 손기철 연주자의 2차례 공연, 마지막 최교수의
피날레로 이어진 금번 길강의 공연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웠고 풍성했음.
- 다음 주 7/25일은 서대문센터에서 토크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마로니에 길강은 부득이
8/1일 목요일로 순연됨을 안내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