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명 : 지혜발전소

■ 일시 : 2019년 7월 11일 (목)  18:00~20:00

■ 장소 :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

■ 활동명(행사명) : 제 86회  길거리강연

■ 참가자 : 이 동영 대표 외 회원 4명, 초청강사 3 명, 공연팀 5명, 청중 60 명

■ 주요내용

   - 송 종훈 훈장의 <佛在家中>

   - 김 미혜 초청강사의  <그제서야....>

   - 양 해순 인도 전문가의 <당신은 무엇 때문에 인도 여행을 떠나나요?> 

   - 최 재철 교수의 오프닝과 우쿨사랑 콰르텟의 노래와 연주 

 ■ 평가 및 향후 계획

   -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개회 전부터 많은 청중이 참여함.

   - 14시부터 사전에 업무 미팅(책발간, 토크 콘서트 등)을 했던 관계로 길강 준비가 수월했음.

   -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어, 7080 위주의 선곡으로 오프닝 공연를 30여분 동안 진행함.

   - 오랜만에 출강하신 송 종훈 훈장은 부처는 집안에 있으니까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하라는 얘기를 예의 구수한 입담으로 강조함.

   - <그제서야..>가 되어야 마침내 변화가 시작되고 회복으로 가는 통로임을 역설한 후에 뭐든지

      닥치기 전에 유비무환임을 깨닫자는 김 미혜 강사님의 강연말씀에 새삼 수긍이 감.      

   - 양 강사님은 철학자의 나라, 인도여행에 있어서 목적을 가진 여행이라면 불편함을 내세우지

      말고, 처음부터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인도여행을 계획해 볼 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