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향토문화랑" 정기모임>
일시: 2019년 7월5일(금) 16:00~19:00
장소: 서울50+중부캠퍼스 지하1층 '모임방1'
참석자: 조*순, 배*숙, 강*숙, 이*화,(회원4명) 백*권, 김*태, 연*진, 최*천, 박*갑(회원외5명)
외부강사: 강기옥 문화해설전문 총10명
1. 인사 및 소개
-참여자 5명과 회원4명, 외부강사1명 총 10명 서로 인사나눔
2. 제2회 정기모임 내용정리 보고
-강*숙 총무의 전 회기 정기모임 내용정리 보고함
3. 외부강사 [성종대왕 중심으로 조선의 왕] 강연
-강기옥 문화해설전문가 강연 50분--->20분 휴식--->50분
-강연 후 피드백
1) 백*권: 성종시대 언로가 트인 군주로 소통을 잘하고, 문화예술을 중시하였으나 혈통과 연산군 등의 문제로 업과 업적이 혼재한 혼란의 시대였음을 느낌
2) 김*태: 탁월한 강의로 성종의 일대기와 백성을 위한 성군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음.
3) 배*숙: 신숙주와 명나라의 예겸, 한명회와의 관계와 성군과 성적인 성종과의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음.
4) 강*숙: 성군으로서의 성종의 면과 인간적인 모습의 이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음.
5) 이*화: 폐비윤씨의 야사와 정사의 나이 문제를 질문. 정사에서는 2살 연상이나 야사에서는 띠동갑이라는 설도 있지만 야사일 뿐
6) 조*순: 문학가로서도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역사의 대가이심을 확인할 수 있었음.
7) 연*진: 너무 재미있는 강의 감명 깊었음. 선정릉이 임진왜란 때 피해를 본 이유를 질문: 임진란 때 왜군의 주둔지가 양재역부근이어서 지리적 여건으로 선정릉이 파헤쳐짐.
8) 최*천: 3년 전 강교수의 강의 듣고 공부하게 되었는데,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처럼 생동감 있는 강의를 해주심으로 항상 감동.
9) 박*갑: 남자의 역할에 여자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인식하게 됨. 할머니 정희왕후, 어머니 인수대비, 아내 폐비윤씨로 인해 왕의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남.
10) 강기옥 강사: 다양한 공간에서 강의를 했지만, 소수인원이지만 오늘의 강의 시간이 편안하고 재미있는 강의였음.
4. 토의 후 회원들 간의 토론시간
-주제 중 시호와 능호, 묘호의 개념 정리. 봉부부인의 품위 관련 내용 정리
5. 제4회 정기모임 공지 및 확인
-7월19일 정기모임 개별학습 공지 : 회원 배은숙 선생님 발표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장소는 "강남역사연구소"(강남구 역삼동)
6. 활동평가
-강남구와 서초구의 역사문화에 이어 성종대왕의 업적과 자질, 성군으로서의 역학에 대한 심화학습이 되었음.
7. 활동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