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우쿨랄라 찾아가는 버스킹
■ 일시 : 2020년 11월 20일 19:00~21:00
■ 장소 : 개봉역 광장
■ 참가자 : 박순복 대표 외 회원5명
■ 주요내용
   - 찾아가는 버스킹 마지막을 개봉역에 퇴근하는 시민들과 함께 했다.
   - 야간에 이루어지는 버스키이기도 하고 광장이 넓어 그동안 연주했던 곡 중에서도 따라 부르기 쉽고 귀에 익은 곡들로 준비해서 연주했다.
   - 추운 저녁 날씨로 연주는 쉽지 않았고 호응을 해주는 사람들 보다 바쁘게 지나가는 주민들이 응원을 해 주어서 용기가 많이 났다..
■ 평가 및 향후 계획
   - 예정을 하거나 약속을 하고 시작한 버스킹이 아니기도 하고 춥고 바쁜 퇴근길 주민들의 반응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조건을 다 갖추었던 듯 싶다. 마을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을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 해주고 응원하면 지나가는 청년분들이 감사했다. 
   - 기온이 낮아 음향 시설이 충전이 오래가지 않아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해 길게 진행을 하지 못했다. 준비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 마지막 버스킹이었고 용기를 많이 낸 시간인데 아쉬운 점이 많은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에 회원들끼리의 단합이 있어 정말 든든한 시간이라는 점은 이번 버스킹에서 느낀 가장 기쁜점이다.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