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불렀던 '교가'에 항상 등장하는 '산' , 50+남부캠퍼스도 일종의 교육기관이니 교가가 있다면 "개웅산 정기받아..."로
시작했으리라.
학습지원단으로 개웅산 정기받으며 캠퍼스를 들락거린 지 3개월로 접어든다.
5월 2일 학습지원단 첫 커뮤니티 모임이 있었다. 커뮤니티 결성 목적에 맞게 강신학 선생님으로부터 '강의 스케치하는 법'
등을 교육받았다.
강의 후 첫 모임답게 함께 모여 식사를 하며 지나간 '리즈시절'이야기로 함박 웃고 "또 한 번의 리즈시절"을 꿈꾸며
첫 번째 커뮤니티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