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활동명:: 연극관람 2 (죽여주는 이야기)

2. 일시: 2019년 7월 19일 20시 - 22시

3. 장소: 대학로 삼형제극장 2층

4. 참가자: 김재익, 이해인, 이혜영, 한이경, 심혜자, 전현순, 윤종숙

5. 활동내용:

- 대학로에서 10년넘게 롱런을 하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을 다룬 블랙코미디

- '죽여주는 이야기'는 사회에 대한 공포, 두려움, 실망과 좌절 등으로 자살을 결심하기도 하지만 이런 현실속에서도 삶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

- 등장인물: 안락사, 마돈나, 바보 레옹으로 나오는 3인극 + 관객1,2,3..

1) 대사가 참 재미있었다.

2)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

3) 캐릭터들의 사연속에 해학적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4) 관객의 참여가 쫄깃한 긴장과 웃음을 주었다.

- 죽음을 다룬 연극이라, 웃을 수 만은 없는 주제였는데, 보는 동안 참 많이 웃다가 연극이 끝났다.

- 열심히 열연한 배우들과 세컨스텝회원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말은 안했지만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