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두 46차모임 

■ 일시 : 2019년 11월 26일 화 18:00 - 21:00
■ 장소 : 몸짓교실
■ 참가자 : 회원 9명(영심, 송크, 분도, 다윗, 썰렁님, 붕어님, 깍쟁님, 양파님, 고요님), 설보람 강사
■ 주요내용

   - 정말 아쉽게도 유리구두 모임을 일단 stop 하려고 합니다. 12월에 잔류회원이 5명으로 국한되기때문입니다. (곤잘레스님은 인도네시아 장기 출장이 그리고 다윗님은 교회 봉사일로, 또한 분도님은 귀농귀촌의 일환으로 제주도 1달 살기를 꿈꾸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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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쳐 다 말씀 못드려서 연락 남겨요^^정말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항상 잘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당!!
그동안 생각보다 정이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당❤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당!!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왈츠수업이었어요
늘 기다려졌던 화요일이었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만나요 ~~~

쌤 감사했어요
마무리를 같이못해 아쉬웠네요~^^~

설보람쌤,
이름이 넘 예뻐요. 물론 얼굴, 몸매도, 맘씨도 ...
나중에 유명인한테 한때 교육 받았다는 추억이 남도록 댄스계에 레전드가 되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선생님과 함께 한 화요일,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더욱 정진하셔서 최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넹넹 감사합니당????

 

저도 아쉽지만 인력으로 안되네요.
출장이 연장되었습니다.
초기 준비 단계라 준비할것이 너무 많아서.죄송합니다.

12월에 마지막 모임이 성사되면 그때라도 가능할까요?

집에 가고 싶어 죽겠네요.  어휴.담주는 필리핀출장입니다.부러워요.

 

집에서는 아닐텐데 ㅋㅋ
집에서는 더 보고 싶을텐데요
전용기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아직 장만을 못했고
12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유리구두 덕분으로 지난 1년을 멋지게 살았습니다.
화요일 밤을 함께 했던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판을 깔고 이끌어 주신 고요님과 송크라테스님의 노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유리구두, 멋지게!!

우리 모두 알아요.

고요쌤이 영입하신 
다윗님이 없었다면,
분도님이 없었다면,
다윗님이 모신 
곤잘레스님이 없었다면...

그리고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주신 유리구두분들이 없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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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 River 음악과 함께 A round 동작을 임의대로 남성 리드에 맞춰 춤추어야 합니다. A-Round는 평생 왈츠 업보로 남을 것입니다.

   - 춤은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순간입니다.  (춤은 연습입니다. 몸에 체화 되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랍니다.)

    - 다른 댄스동호회나 연말 댄스파티를 참관하여 새로운 동기 부여 받으라고 강사님이 적극 권장합니다.

    - 오늘 Final 은 다윗님의 컨디션과 기량이 최고였습니다.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츄카츄카 !!)

■ 평가 및 향후 계획
1.  11월 26일 그동안 유리구두 회원이셨던 모든 분(9명 + 강사님)들을 모시고 함께 마포나루(아크로점)에서 술 한잔... 아쉽게도 곤잘레스님은 자카르타에서 .. 엠엠님과 호수님은 부득이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곤잘레스님이 장기 출국 전에 잠시 귀국하면 번개팅하기로 하였습니다.

2. 유리구두의 방향을 identity가 확실히 있는 상태에서 재개하자는 의견과 "사람이 좋아서" 계속 모임을 가져가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일단 매월 3째주 화욜 만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