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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활동소식

유리구두 30차 모임(2019.08.13)

공연장을 바꾸었더니 방향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급 당황.. 그래도 8개월을 연습해 온 것이니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ㅋㅋ

유리구두 29차 모임(2019.08.06)

제 2의 도약을 위해 젊고 유능하신 새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목소리가 아주 크고 허스키하며 서글서글해서 좋습니다.

유리구두 28차 모임(2019.07.30)

10 명이 모였습니다. "왈츠 추다"...먼 옛날, 영화나 동화 속에서만 보았죠. 어여쁜 여주인공이 백마 타고 온 왕자를 만나 기쁨을 나누며 함께 추던 그 춤을 지금 우리 유리구두가 추고 있습니다. 춤추는 순간 우리는 잠시 공주가 되고 왕자가 되어 봅니다.

유리구두 27차 모임(2019.07.23)

이번 주 화욜 7월23일에도 어김없이 유리구두 강사님포함 10명이 모였습니다. (곤잘레스님 여름휴가...) 이 날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김서현 강사님과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비록 1분30초 분량의  왈츠 A-Round를 배운 것이지만 7개월이란 짧지 않은 기간동안 머리가 아닌 몸이 체득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왈츠를 정말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정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있었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유리구두 26차 모임(2019.07.16)

한 여름밤의 지하1층 몸짓교실이 무척 덥습니다. 그래도 유리구두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가 중인 다윗님을 제외하고 강사님 포함 10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유리구두를 궁금해하시는 두분의 참관인도 모셨습니다. 끝나고 왕족발에 소맥과 막걸리 한잔...

유리구두 25차 모임(2019.07.09)

몸짓교실이 아주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10명이 왈츠를 추다보면 그리 넓지 않습니다. 7월의 무더위를 선풍기 바람으로 이기며 늘, 항상 그랬듯이 열심히 배웠습니다. 서서히 자세교정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유리구두 24차 모임(2019.07.02)

오늘 배운 것은 " 오버 스웨이 " 왈츠의 가장 아름다운 자세를 배운 것 같네요. 피겨 김연아 선수의 두팔과 한쪽 다리를 주욱 핀 모습처럼 왈츠의 오버스웨이 자세에서 활처럼 몸을 한껏 휘어지게 해봅니다. 저녁 9시에 왈츠연습을 마치고 유리구두의 향후 발전을 위해 진진한 토론을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여름 밤공기는 훨씬 시원하였습니다.

유리구두 23차 모임(2019.06.25)

6월 마지막 화욜 유리구두 모임은 모두 모였습니다(강사님 포함 모두 13명) 왈츠 A-Round 를 잘 배웠습니다. 즐겁습니다. 만남, 도전, 설렘, 건강 그리고 행복한 인생... 공연때 사용할 유리구두 배너 초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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