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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마쳤지만 쉴 틈이 없다. 센터에서 주는 선물도 받고 풍성한 한해였음이 분명하다.
일년동안 회원님들과 작업을 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번에는 봉사했던 아동들의 작품도 전시하고 직접 관람도 하여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서 보람이 크다.
그동안 열심히 작업한 3살 예술가들이 2회째 전시회에 출품하는 준비로 바빴다.
10월 전시준비와 둘째주 사회봉사로 더욱 바쁜 데 추석 명절로 마지막 주에 쉬어서 어찌지났는지 ???
늘 열심히! 늘 꾸준히! 거북이 처럼 쉬지 않는 공예힐링 회원님들 넘 수고 많으셨어요.
2차 사회봉사를 뜨거운 열기와함께 일곱빛깔 무지개로 피워냈다.
매주 모였는데 현충일과 선거가 수요일이라 두 번 밖에 모이지 못했다ㅜㅜ 사진으로라도라도 회원님들을 실컷보고~
회원들과 경로당 첫 봉사를 시작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