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이주 노동자를 위한 한국어 수업
■일시: 2023년 6월25일20:00-21:50
■장소:경기도 포천(줌 수업으로 진행)
■참가자:교사1명(김정옥),학생1명(쇼우)
■주요 내용
- 지난 시간 공부 내용(16과) 복습확인하기
- 구글 과제 확인하고 풀기
-즐거운 한국어 초급 2 16과
-과제 문제 공부하기
가. 문형2-게 되다
부정문은 ‘-게 되지 않다’, ‘안 -게 되다’로 쓴다.
눈이 아파서 책을 보게 안 돼요.(×)
눈이 아파서 책을 보게 되지 않아요.(○)
눈이 아파서 책을 안 보게 돼요.(○)
시제는 ‘-게’ 앞에 ‘-았/었-’, ‘-겠-’을 붙이지 않고,‘되다’에 ‘-었-’, ‘-겠-’을 붙여 쓴다.
병원에 갔게 돼요.(×) => 병원에 가게 됐어요.(○)
김치를 먹겠게 돼요.(×) => 김치를 먹게 됐어요.(○)
‘결국’, ‘마침내’, ‘드디어’ 등의 부사와 자주 결합한다.
드디어 저도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결국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나. 문형 3-아/어지다
① ‘점점’, ‘차츰’, ‘점차’, ‘차차’ 등의 부사와 자주 결합한다.
- 나트 씨 한국어 실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한국 생활에 차츰 익숙해질 거예요.
② 주로 ‘N이/가 -아/어지다’의 구성으로 쓴다.
- 겨울이 되니까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되니까 밤을 점점 길어져요.(×)
-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져요.(○)
술을 마시면 얼굴을 빨개져요.(×)
- 도전 과제 풀기
■평가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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