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왈츠커뮤니티 "유리구두"에 합류하여 스포츠댄스에 대한 상식과 기본스템도 전혀 모른체 그냥 끌려서 몸을 담았습니다.

스포츠댄스 강사님과 회원들 간에 서로 인사하고 시작한 것이 벌써 반년을 넘어서 7개월째 접어듭니다.

처음에는 남녀회원 서로가 어색하고 서먹했던 것이 이젠 제법 친해졌고 서로가 도와주고 배려해 가면서 기본스템과 왈츠 A라운드의 어려운 동작도 천천히 익혀 갑니다.

몇명 안되는 회원들 이지만 서로 집중할수 있어서 좋고 웃음과 기쁨으로 몸짓 표현을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운동효과로 땀도나고 살도 빠지니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요즘은 많이 홍보하고 있는데 선듯 행동으로 실천 하지를 못하는 모양입니다.

인천송도에서 서울마포까지 일주일에 한번 참석하는 것이지만 한주도 빠지지 않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