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서글쟁이
■ 일시 :22년 12월 15일 목요일 12시30분
■ 장소 :타임스퀘어
■ 참가자 :임은주 대표 외 김경미,이병란,지현주,최미정,한선심,김혜란
■ 주요내용
   

- 눈이 내리는 날 서글쟁이가 하나 둘 오기 시작해 7명 전원이 모였다. 점심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까페를 찾았지만 가는곳마다 만석이었다. 간신히 스벅에서 작은 원탁 두 개를 나란히 하고 보조의자를 곁들여 옹기종기 아늑하게 앉아 담소를 나눴다. 주변이 시끄러웠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귀는 더 열려고 집중을 했고 서로를 바라보았다.

- 일주일에 한 번씩 여행글쓰기를 해 온 지도 어느덧 4개월이 되었다. 한주도 빠지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글을 올려 스스로에게 대견스러움을 칭찬 ㅎ.

내년에는 1주년 기념으로 책을 만들어보자고 약속했다.
- 23년 1월은 설날도 있으니 한 달은 모임을 참고 2월 9일에 만나 북촌을 걷기로 했다.

- 우리의 여행글쓰기는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