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입니다. 노년을 좀 더 보람 있게 보내고 싶어 교훈이 담겨있는 선현들의 미담이나 명작 동화를 인형극으로 만들어 소외계층을 찾아가 공연하고 있습니다. 금천구 문화와 역사를 알리기 위한 신작품을 제작하며, 인형극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갖고 있는 재능을 후진들과 나누고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