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인문고전여행

1.[자유를 찾아서]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와 동명의 영화
   -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는 그의 묘비명과 자유인의 의미

2.[그림형제의 길]
   - 그림형제, 그림동화의 탄생 배경과 스토리텔링, 그리고 독일이란 무엇인가?’
   - 아름다운 600km의 독일 동화의 길소개

3.[피렌체에서 메디치 가문을 만나다]
   - 피렌체의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 가문
   - 3명의 핵심 인물을 중심으로 보는 리더와 후원의 정신

4.[18세기 융합지식인과 함께 열하를 가다]
   - 18세기 최고의 융합지식인 연암 박지원이 바라본 세상 열하일기
   - 먹고 마시는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분석

5.[콜럼버스가 만든 세상의 혁명]
   -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도착한 후 완전히 달라진 세상
   - 찰스만의 명작 1493

6.[나는 베를린에 가방을 두고 왔다]
   - 베를린에서 만난 3가지 가방
   - 우리에게 베를린은 어떤 의미인가?
   - 여행은 결국 'me'를 찾는 것

 

   

   시대를 거슬러 많은 생각들과 자기탐색을 할 수 있는 여행이었다

   

   자유를 찾아 떠난 조르바의 묘비명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그림동화의 탄생과 배경은 흥미로웠다.

    르네상스를 이끈 메디치 가문의 숨겨진 이야기와

    18C 최고의 융합지식인 조선시대 실학의 대표자인 열암 박지원선생의 이야기는 무척 새로웠다.

    신대륙 발견을 통한 콜롬버스로 인해 달라진 세상은 신비롭기도 했고

    베를린에 두고 온 가방의 의미는 진지하기도 했으며 나에게도 같은 질문을 다

    또다른 화두와 삶의 동기유발은 도전정신을 갖게 하고 유럽의 역사를 되짚어   멋진 인문고전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