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드디어 제 3회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를 단단히 하고!

 

'16주 책쓰는 목요일(자서전교실)'에 참여해서 이번에 개인 책 출간까지 해주신

진영란, 배영복 선생님께서 사회를 맡아 '북콘서트'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해주신 가운데,  북콘서트를 열기까지의 경과보고를 말씀드렸습니다.

 

'16주 책쓰는 목요일(자서전교실)'에 참여해주신, 이상열 선생님께서 개회사를,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오주호 센터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개인 책까지 출간하신, 손정숙 선생님께서 공동출간책인'16번째 목요일' 을 소개해주셨는데요.

글을 써내려가며 느꼈던 창작의 고통과 성과에 대한 기쁨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16번째 목요일' 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여섯 분의 개인 책에 대해 소개하시는 시간!

권순자 - 사랑해요 고등어씨

나찬두 - 겨우, 사랑

박민숙 - Camino de Santiago

배영복 - 아프니까 글쓰기다

손정숙 - 샛강의 파랑새에게

진영란 - 나의 기억에서만

간단한 책 소개와 함께, 글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드셨다니, 감동이었습니다!

 

공동출간 '16번째 목요일'도 책의 일부를 발췌해서 낭송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셨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 속에서!  1부를 마쳤습니다.

 

2부는 축하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16번째 목요일'을 공동출간하신, 김혜경 선생님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을 했습니다.

 

분위기를 바꿔서!

책을 내신 작가님이라고해서 진지하기만 한 것은 아니죠!

신나는 음악에 경쾌한 춤동작으로 오신 분들을 위한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겨우,사랑' 책을 출간하신 나찬두 선생님께서는 밴드활동도 하고 계신데요!

나찬두와 서리풀밴드에서도 축하공연을 해주셨습니다~

 

글을 쓰며 겪었던 아픔과 고통은 내려놓고,

밴드의 음악에 몸을 싣어 신나게 춤을 추면서~~ 북콘서트를 마쳤습니다!!

 

2020년에도 더욱 성장한 글쓰기로! 더욱 풍성하고 감동이 있는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뜨겁게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