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이 어우러진 전래놀이지도사 과정

 

전래놀이지도사는 지난 2월 7일(목)부터 4월 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0:00~12:00에 진행되는 전래놀이지도사(2급) 자격증 취득과정입니다.  

 

이번시간은 알록달록 색종이를 가지고 프로펠러와 칠교놀이를 만들어 지도하는 방법들을 배워보았습니다.

 

맛보기로 색종이를 가지고 만든 프로펠러는 다같이 천장높이 날려보았는데요,

마치 하늘에서내리는 무지개비 같았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날렸으면 더 예쁘고 화려하게 비상했을 것 같아요^O^   

 

 

두 번째 시간에는 치매예방 및 두되 회전을 위한 칠교놀이를 함께 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색종이를 가지고 만들 수 있도록 칠교도안을 만들어, 그 7개의 칠교조각을 가지고 강아지, 고양이, 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림 도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조각 퍼즐을 맞추는데 어려웠는데요, 도형의 움직임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다음번엔 다 같이 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