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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50+ 브런치 음악회 참가

1024(하나된 영등포 이웃사랑) 브런치 음악회 참가

50+ 센터 옥상에서 열린 브런치 음악회에 참가헸습니다. 이경신선생님과 소리향기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 전달 덕분으로 우리의 이름으로도 이웃사랑 물품 전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싱어즈의 합창을 시작으로 우리는 2번째 팀으로 공연을 하였는데 바람이 심해서 모자와 악보가 날라가고 보면대도 넘어져 당황하였습니다. 그래도 같은 식구끼리라 다행으로 여기며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합니다. 참가하신 모든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부터는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발로 보면대 밑 삼각대를 밟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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