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카리나로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연주하는 것이 마냥  즐겁다.. 

마로니에 공원에서의 세번째 연주.. 

"친구여" "베사메무초" 등 .. 우리 정서에 맞는 곡들을 즐기며 연주할 수 있어 좋았다..

 

연주를 마치고 나니 가을을 오라하는 가을비가 흩 뿌렸다,, 의자에 들어온 조명위에 앉아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이 예쁜 울 님들.. 

 

대학로에 전 개그맨의 피자가게가 유명하다.. 맛있는 피자와 샐러드들..을 먹기전 입구에서 한 컷 .. 

그 날도 우리는 즐거웠다..~~

 

그리고 또 한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