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내 집! 내가 정리한다 : 우리집정리 4주 프로젝트
강의기간: 2025. 08.07~08.28 매주(목) 4회기
강의시간: 19:00~21:00
강의장소: 배움터2
강 사: 이태경
양천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내 집! 내가 정리한다: 우리집 정리 4주 프로젝트’ 강좌는
집안 정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총 4주 동안 주방, 냉장고, 현관, 침실까지 집안 곳곳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실제로 적용 가능한 팁이 많아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첫 시간에는 정리가 단순히 ‘치우는 일’이 아니라,
삶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주방을 정리하는 순서와 방법을 설명해주셨고,
실제 정리 전후 비교 사진을 보면서
달라진 공간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종량제 봉투, 검은 봉투 등 보관할 때 부피를 줄일 수 있게 접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접어보며 작은 실천이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만드는지 체감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주방 상·하부장과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과
냉장고 청소법과 정리 전후 비교 사진을 통해, 각 칸별 구분 과 수납도구 활용한 정리법도 배워봅니다.
특히 집에서 가져온 페트병과 쇼핑백으로 직접 수납함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세 번째 시간은 집의 얼굴인 현관과 신발장을 정리하는 법이었습니다.
현관 정리 전후 사진으로 차이를 보니,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팁 하나하나가 생활을 훨씬 쾌적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 바로 실천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수강생들이 직접 베이킹파우더과 치약을 2 : 1로 섞어 변기 세정제를 만들어가기도 했답니다.
마지막 수업은 침실 공간을 정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침구를 부피 줄여 접는 팁을 배우고 직접 해보면서 수납공간이 늘어나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옷장 정리에서는 다양한 옷걸이 활용법부터
바지, 양말, 수건, 속옷, 반팔티 등 의류별로 접는 법까지 배웠습니다.
직접 해보니 집에 돌아가서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정리는 물건을 버리는 게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공간을 되찾는 것!
강좌 덕분에 이제 정리가 더 이상 막막한 일이 아니라,
하나씩 배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의 기술이 되었습니다.
정리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김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