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두른 50+ 중년 남성들의 ‘꿈꾸는 자장면’ 만들기

 

넥타이를 벗고 앞치마를 두른 중년 남성들이 자장면으로 까다로운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가 운영하는 ‘중년남성요리교실’에서 수강했던 50+세대 중년남성들이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해 무료 자장면을 만들어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50+세대와 어린이 사이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꿈 명함 만들기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 앞치마를 두른 50+ 중장년세대가 무료로 직접 자장면을 만들어줬다.

이밖에 50+중년 남성들은 나의 꿈이 담긴 ‘꿈 명함 만들기’, 샐러드빵과 레몬에이드, 콜팝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해 동요메들리를 선보인 ‘노래하는 요리사’ 코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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