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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주변 한양도성

근대화가 시작되면서 서울 시내에 만들어졌던 최초의 장충단 공원, 노래로도 유명하지만 주변의 족발집과 더불어 장충체육관 등 근현대사의 변화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종대왕이 백성들의 농사를 위해 강수량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수표교가 옮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동국대를 지나 남산으로 향해 올라가면 국립극장을 볼 수 있으며 개인 차량을 통제하는 남산 산책길을 만날 수 있다.

지금은 자전거 라이딩과 트레킹 런닝을 하는 사람들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기도 하다.

남산타워는 1968년에 방송송수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지금은 서울의 날씨를 표시하는 점등과 전망대를 비롯한 각종 엔테테인먼트로 가득해 여행명소로도 유명하다. 봉화대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한양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청와대를 비롯한 강북 도심의 야경과 용산 쪽이 바라보는 곳으로는 한강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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