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운동을 하던 열사들이 고문을 받았던 남영동 민주인권박물관,  일제식민지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생가, 적산가옥 1932 더하우스, 중림동 약현성당 여행

우리들의 근현대사는 일제식민지로 인해 가슴아픈 역사가 있다. 그 중심의 용산, 남영역 주변에는 한국인임에도 일장기를 가슴에 품었던 한 금메달 리스트 청년 손기정, 80년대에 목숨을 걸고 민주화를 외치다 쓰러진 젊은이들의 현장을 볼 수 있었고 적산가옥으로 지금은 카페로 변화된 곳도 찾아가 볼 수 있었다.

1930년대 천주교 성당이 약현동 언덕에 세워져 숭례문이 바라다 보이는 약현동 중림성당도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