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4월 셋째 주, ‘친구들: 숨어있는 슬픔

   

보는 내내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이제는 빙그레 웃었으면 하는

'친구들' 너희들을 응원해  

 

 

모든 이들에게 너무 큰 아픔으로 남은 그 사고가 4주기를 맞은 바로 다음날.

남부캠퍼스의 독립영화 공공상영회에서는 '친구들: 숨어있는 아픔'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 중 250명이 우리 곁을 떠났다.

안산에서 함께 성장한, 적어도 2천 명 넘는 청소년들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구들을 잃었다"

 

사고 후 더 이상 이 세상에서 만나볼 수 없는 250명의 친구들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여전히 이 세상에서 펼쳐진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많이 만나보지 못했는데요.

그들의 상실과 다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영화는 숨어있는 아픔을 가진 친구들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들의 육성을 들으며 너무 마음이 아파 더 보지 못하겠다며 중간에 자리를 뜨신 관객도 있었습니다.

 

치유 다큐멘터리로 만나본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한 마디 한 마디를 꺼내놓습니다.

그들의 말 속에서 그 사고에 너무도 많은 상실과 아픔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치유자와 함께 아픔을 꺼내어놓고,

이야기 나누며 서서히 치유해가는 과정이 영화에 담겨  있었습니다.

 

아직 너무도 이르지만

이제는 빙그레 웃자, 웃어보자 하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바나나맛 우유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아픔을 딛고 이제는 조금 더 밝게 웃을 수 있는 내일을 응원해봅니다.

 

남부캠퍼스 다음 독립영화

#달콤쌉쌀한 그 맛, 결혼에 대하여! 영화 <초행>

일시: 2018년 5월 15일 오후 15시~17시

장소: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4층 꿈꾸는 강당

 

선착순 무료 관람!

아래 수강신청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50plus.or.kr/ssc/education-detail.do?id=728637

 

 

남부캠퍼스의 독립영화 이야기는 매월 두 번씩 계속됩니다!!!

다음 영화에서도 함께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