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고 나눈 남부캠퍼스의 한주"

1학기 종강파티 공감 WEEK’ 행사 후기

 

3월 개관 후, 첫 학기를 무사히 마친 남부캠퍼스에서

종강파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공감 WEEK”!

 

한 학기 동안 알차게 채워진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들,

그 결과를 함께 펼치고 나누며 공감하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4일간의 공감충전의 날들, 함께 만나보시죠!

 

#펼침 DAY_수강생 작품전시 , 펼치다

공감위크의 시작은 펼침데이로 한 학기 동안 다양한 수업을 통해 꿈을 펼친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 되었습니다.

 

4층 복도가 전시장이 되었는데요.

 

서양 정통 수채화교실의 명품 수채화 작품들,

힐링 캘리그라피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캘리그래피 액자들,

‘IoT 미래엔지니어로 거듭나기를 통해 개발한 다양한 IoT 실용품들,

따뜻한 생활도예를 통해 만들어진 도자기 작품들,

그리고 훌쩍 떠나는 여행의 기술에서 직접 제작한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 사람을 바라보는 사진교실’ ‘고수의 사진 비법의 사진작품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들기의 단편영화 작품들이 모두 전시되었습니다.

  

 

#나눔 DAY_커뮤니티 설명회/기획강연 내 이웃 아시아

 

둘째날은 50+세대가 모이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문화가 소개되었습니다.

 

50+세대와 공감하는 동년배 컨설턴트,

50+컨설턴트 선생님들이 찾아가는 상담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처음 캠퍼스를 찾은 분들이 캠퍼스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커뮤니티 설명회와 지금 남부캠퍼스에 등록된 커뮤니티들의

공연과 발표, 전시도 있었습니다.

춤마실, 레인보우 오카리나, 연필놀이, 아트문화공작소,

꽃땀바느질, 낭비문화개선, 신바람 스포츠 댄스,

수채화 세상, 50+창업교실, 남부캠퍼스 커뮤니티 지원단까지

함께 해주신 커뮤니티들 덕분에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후 늦게는 서남권의 글로벌적인 특성에 맞추어 기획된

글로벌 나눔 특강/체험 내 이웃 아시아도 운영이 되었는데요.

아시안허브와 함께 테이블 토크를 통해 선주민과 이주민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각 국의 언어로 동화 낭독을 들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다문화를 상징하는 샐러드볼 파티도 있었는데요.

글로벌 감수성 36.5수업의 수강생, 강사진들과 함께

따뜻한 생활도예수업을 통해 만든 샐러드볼에,

도시농부학교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들을 담아 함께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둘러앉아 음식을 함께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꿈꾸는 DAY_1학기 종강기념 꿈의 책거리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모이고 축하하는 행사로

1학기 종강기념 꿈의 책거리를 진행하였습니다.

 

4층 꿈꾸는 강당 앞에서는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힐링 캘리그라피교실에서 여름을 맞아 부채에 캘리그라피를 담아 드리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해주셨답니다.

 

 

책거리 행사의 오프닝은 ‘50+꿈꾸는 합창교실’ 수강생 분들이

특별 공연으로 꾸며주셨습니다.

한 학기동안만 서로 하모니를 맞추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음색과 잘 어우러지는 화음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끊이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각 수업을 들은 소감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한 학기 동안 남부캠퍼스에서 열린 수많은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학부별로 시상식도 있었는데요.

교육사업실과 50+학습지원단 여러분, 수강생분들이 직접 추천하셔서

뜻깊은 상들이 수여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들기강사와 수강생 전원에게는

강의를 통해 29초 영화제에 출품을 도전하는 과감한 도전을 칭찬하며

<화려한 비상>이 수여되었습니다.

 

논어로 배우는 인생경영의 수강생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이 시대의 젊은 어른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젊은 어른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빠지지 않고 따뜻한 생활도예수업에 출석하셔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신 수강생분께 <사랑과 영혼 상>이 수여되기도 했고요.

모더레이터 윤성희 선생님은 캠퍼스의 여러 강좌를 참여하셨는데

집근처에 남부캠퍼스가 생겨 재밌고 신나는 인생을 살고 계시다며

<천만다행 상>을 받으시기도 했답니다.

힐링 캘리그라피의 김은실 모더레이터 선생님은 기대 이상의

완벽한 준비로 <상상이상>을 받으시기도 했죠.

 

교육사업실의 디테일과 따뜻한 마음이 빛을 발하는 시상식이었답니다.

다음 학기에는 어떤 상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세대공감 DAY_50+세대와 10대가 함께 한 생태체험활동

10대와 50+세대와의 만남은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50plus.or.kr/ssc/detail.do?id=1278187

 

남부캠퍼스의 짧지만 강했던 한 학기를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던

1학기 종강파티 공감 WEEK”!

 

여름학기와 2학기에도 우리의 즐거운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함께 해주세요.

 

여름학기 수강신청 한눈에 보기!

https://50plus.or.kr/ssc/detail.do?id=1136178

 

2학기 수강신청은 8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