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극단 시절인연(대표 박영혜)이

올해도 2020서대문구 평생교육분야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년 연속 우수 학습동아리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절인연은 2018년 상반기 <삶에 특별한 순간을 만드는 50+ 연극교실-당신의 무대, 아름다운 커튼콜>을 수료한

학습자 중심으로 그해 9월 창단한 50플러스 극단입니다.

2018년 12월 처음으로 장진 작  '아름다운 사인'을 센터 내 뒹굴뒹굴 마루방 무대에 올렸고,

이후 서대문 지역에서 주민을 위한 나눔 연극으로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50플러스  세대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극 '나의 이름은'으로 

 한층 무르익은 연기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그간 극단 시절인연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공연 홍보물들.

 

극단 시절인연은 올 한 해 7월과 9월, 10월 세 차례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은 '서대문 문화 나눔 프로젝트 - 5060 제2의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지역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5060세대의 연극을 통한 새로운 자아 찾기라는 목표로 

배우로의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무대에 대한 열정 만큼은 어떤 젊은 배우들보다 뜨겁습니다.

50플러스센터에서 만나 새로운 '시절인연'을 만들어가는 이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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