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상반기 교육 후기

 

<그린코디네이터 되기>

-‘함께’일 때, ‘함께’라서 2배가 되는 기쁨

 

김미(서대문 커뮤니티 플래너 1기)

 

2018 상반기에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그린코디네이터’ 과정과 ‘시니어건강요리지도사’ 과정을 수강하면서 처음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 상자 텃밭마다 예쁘게 만든 나무 팻말을 꽂아놓았다 

두 수업에 참여하면서 여러 활동을 통해서 나눔, 협력, 배려 등 혼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함께라서 더 늘어나는 기쁨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비가 와도 우리는 텃밭을 일군다!  그린코디네이터들의 열정!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핵심가치는 학습, 혁신, 협동입니다. 그래서 심볼로 ‘ㅎㅎㅎ’를 사용하는데 센터에 있다 보면 정말 센터와 일체감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수업도 참 좋았고, 스탭들의 고운 마음을 수강 내내 느꼈기에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플래너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첫날 만든 텃밭을 참 소중히 여겨주셨던 그린코디네이터분들!

주말마다 당번을 정해서 물을 주러 나오셨다. 

 

꾸준한 커뮤니티 플래너 활동을 통해서 ‘함께’의 가치를 더욱 새기면서, 제 꿈인 ‘Green Thumb(식물을 잘 키우는 재능을 뜻함)’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 요리실력도 잘 활용해서 건강요리지도사 활동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 수업은 팜파티로! 각자 집에서 만들어온 그린마지막 수업은 팜파티로! 각자 집에서 만들어온 그린그린한 요리로 식탁이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