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부터 시작한 희망선 트레일 걷기 프로그램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이면 지난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서대문 걷기축제 트레일 페스타(2019년 10월 21일~26일 예정)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에는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79명이 속초사잇길 1일투어에 다녀왔습니다.

트루 하이커(솜다리 • 금강초롱•얼레지•노루귀•달맞이꽃), 느리게 걷기(보보,•산보), 지나숲 에코티어링  등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50+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그동안 서대문구 주변의 산과 숲길만 걷다가

모처럼 수학여행 떠나는 기분으로 멀리 속초까지 다녀왔답니다.  

 

 

속초사잇길 1일투어는 2019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 강원만들기' 보조금지원사업으로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들은 사잇길 제3길  아바이마을길과 제4길 속초해변길까지 약 6km를 걷고

 속초해변무대에서 열린 가수 박강수 씨 공연도 함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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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50플러스센터 희망선 활동가로 트루하이커 솜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홍기석 선생님의 꼼꼼한 후기를 나눕니다.

속초사잇길1일투어에 다녀왔어요

 

 2019트레일 희망선 걷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