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서대문50플러스센터 사이 정원 일상

매일 기다란 물뿌리개로 정원에 물 주시는 유진맨숀 아주머니와

옆에서 뒹굴거리는 우아한 고양이

그리고 햇살 아래 조용히 익어가는 된장과 간장.